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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맛집

부산 칼국수 맛집 , 영도 얼큰이 칼국수

by Round's Life 2021. 5. 10.

 

 

 

 

 


[부산 칼국수 맛집, 영도 얼큰이 칼국수]

 

매일 11:00 - 21:0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 토, 일 제외 )

-

단체석,주차시설 포함

 

 

얼큰이 칼국수 외관

 

안녕하세요~

라운드라이프의 라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칼국수 맛집은

바로 영도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 영도 맛집 얼큰이 칼국수예요.

 

얼큰이 칼국수 내부

 

가게 전체를 칭하는 건물의 이름은 영도면옥이며

1층에는 얼큰이 칼국수 2층에는 21년도 4월21일

부터 함흥냉면집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건물 외관이 아주 깔끔하게 잘되있네요.

 

칼국수 집 내부 주방

 

가게 내부도 외관처럼 깨끗하고 매장의

크기도 커서 쾌적한 느낌이었어요.

테이블 간격 사이 역시 넓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얼큰이 칼국수 메뉴판

 

주방 안이 훤히 보일 정도로 오픈돼있는데,

저렇게 내부가 오픈돼있다는 건 그만큼

가게의 위생관리 상태에 자신감이

있다는 의미 기도하겠죠?

 

영도얼큰이 칼국수 사진

 

메뉴는 많지 않고 딱 메인 메뉴

칼국수 / 손만두(한판에 5개)  / 수육 

이렇게 3가지 종류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가 몇 개 없어서 그 몇 가지에만 전문적으로

집중을하시느건가? 라는생각이 들었고,

맛에 대한 기대가 더욱 부풀었습니다.

 

또, 음식점 가서 멀 먹어야 할까

하는 메뉴 고민이 딱히 없어서 좋네요.

 

얼큰이 칼국수 구성

 

주문은 칼국수 2개, 손만두 한판을 시켰는데요.

칼국수 하나를 시키면 서비스로 미니 공깃밥까지 줍니다.

그리고 제가 덜어서 먹는다고 하니 

친절한 직원분께서 접시에 국물을 따로 주셨어요ㅠ 감동~!

 

칼국수에 들어간 재료들

 

칼국수 국물 안에 파와 유부 조각이 들었네요.

저는 매콤한 양념을 처음엔 추가하지 않고

국물을 먹어보았습니다. 맛이 멸치육수를 진하게

내어 담백하고, 진하면서도 시원한 맛이었어요.

해장하고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잘 퍼지지 않는 면 사진

 

면은 탱글탱글하고 다 먹을 때까지 불어진다?

퍼지는 느낌 없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추가하지 않을 땐 담백하면서

얼큰한 것이 자꾸만 뒷맛이 구미가

당기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었어요.

 

양념소스 넣은 칼국수

 

나는 담백한 맛보단 얼크은~한 것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양념장을 원하시는 만큼

추가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만두 5개 사진

 

고기만두 한판이요~!! 너무 잘 빗어졌어요.

생긴 것도 귀엽고요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게

먹기 좋은 크기였고, 맛은 한판더 시킬까?

하는 맛이었어요 너무 맛있어 ㅠㅠ굿굿

 

넓은 가게 전용 주차장

 

주차시설은 가게 바로 옆에 마련돼있으며,

영도구 주차단속 유예시간이 11:30분-14:00까지

점심시간에는 주차단속이 없으니 통행에

불편함 없이 주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게 내부나 서비스 맛 모두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다시 방문하게 될 것 같은 가게였습니다.

 

이상 라이프라운드의 라라였습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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